드라이진(Dry Gin) - 45ml
드라이 베르뭇(Dry Vermouth) - 15ml
올리브(Olive) : 1개
① 재료를 믹싱글라스에 넣고 휘젓는다.
②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③ 올리브로 장식한다.
내가 좋아하는 칵테일...
내가 칵테일이란것을 접했던 것은 6-7년전 직장 생활을 처음 했을 때 였다.
학교다니면서 소주와 맥주에 입이 익숙해져 있을 무렵, 취하도록 마셨던 그것들과 달리 칵테일은 대화하는 술이라는 느낌을 나에게 주었다.
그때, 처음 나를 유혹했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던 술이 마티니다.
회사옆 바에서, 마담이 건네준 마티니의 이야기는, 외로움에 찌들어 있던 나에게 웃음을 머금게 했다.
마티니는 여자이다.
남자를 유혹하는 여자를 뜻하는 술이란다. 그래서 였을까,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마티니를 시켰던 이유가... 풋.
그 쓸쓸한 뒷맛을 블랙러시안으로 달래고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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