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2, 2007

[수영] D+3, 숨쉬기

한번은 움파가 되는데, 두번째 움~~파는.. 역시.. 켁켁

빨래판 들고 고개 내밀면 허우적 거리다가 가라앉기를 몇번.. ㅡ.ㅡ; 아쒸, 쩍팔려...

한 30분쯤 허우적 거리고 있으니, 강사가 와서 한마디 한다..

숨쉬라고 했더만, 발차기가 안되고...

발차기 하라고 했더만, 숨은 안쉰덴다...

에이쒸.. 잘났다!! 니뿡..

그리고 나서 몸이 이제야 풀리려나 좀 진도가 나가는가 싶으니, 강사가 다시와서 이제 옆으로 숨쉬기를 해보란다..

오~~~ 드디어 이제 팔도 움직이는건가?!

하지만, 팔을 움직이고 숨도 쉬고 발도 차려니, 이건 하나도 안된다.

박자는 놓치고, 물은 계속 먹구, 앞으로 나아가지도 않으며, 가라앉기를...

강습이 끝나고, 나에게 다가온 강사에게 한마디 날렸다..

"나이먹고 배우려니 졸라 힘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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