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17, 2007

대신 할 수 없는 것...

아끼는 사람이 아프다...

마음으로 보듬어 주고픈, 그런 사람이 열이 나고 몸도 마음도 아프단다...

멀리서, 그리고 이렇게 모르는척 내 가슴이 답답해옴을 느끼지만, 대신 아파할 수도 없고, 그 무엇도 대신할수 없다.

난 바보다.

이런때 아무 것도 되어줄 수 없다는게 싫다.

누군가에게 아무런 도움도 힘도 되어줄 수 없을 때마다, 난 내자신이 얼마나 작고 초라한 존재인지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난 바보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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