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1, 2006

충고를 한다는 것, 충고를 받는다는 것

충고를 한다는 것

누군가에게 충고란 이름으로, 좀 유식하게 조언이란 이름으로 말을 한다는것.
원래 충고란 요구하기 전에 하지 말라고 했는데, 주제넘게 해버렸다.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쉽고 받기도 쉽다.

그래서, 이런 말은 조심스럽게 그리고 섣부르게 하면 안되는거다.

이런말이 있다.

"충고는 천천히 하라. 그리고 강하게 하지 마라. "

서로를 위한다는 마음이 앞서서 강하게 말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상이다. 원래 그렇듯이 자신에 대한 충고라는 것이 잘 받아들여지기도 어려울 뿐더러, 오히려 그에 욱해서 정반대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충고를 하는 사람은 늘 신중해야하고, 조심스러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충고를 했을 때, 받아들이는 사람이 호응을 하였다고 해서 내 충고를 받아들였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만일, 충고를 여러번 했는데도 같은 결과가 되풀이된다면, 이미 내 충고는 무시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따라서, 이럴때는 더이상 충고를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사람의 인생일 뿐이라고 핑계를 대고, 스스로 합리화 시키자.. 에휴)

==> 친구사이에 충고가 잦으면 사이가 멀어진다. 친절한 것도 도가 지나치면, 상대를 귀찮게 한다.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

충고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상대에 너그러워야한다. 그리고 그 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만일, 상대의 말이 자신에게 상처가 될수 있는 말일지라도, 그 상처로 하여금 자신을 단련시키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조언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충고는 귀에 거슬리지만, 행동을 유익하게 한다"

상대로 하여 듣게 되는 충고는, 대부분 자신에게 아픔을 주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일때 자신의 뜻과 반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할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대부분의 충고는, 상대에게 있어서 많은 경험의 희생을 통하여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는 어느 통계보다도 신뢰성이 높다.

충고를 받아들인다는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값비싼 경험을 쉽게 얻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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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충고를 할 자격이 있는건가? 충고를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있는건가?

흠... 아직 나에게도 스킬이 부족한거 같다.

P.S 내가 쓴 글이지만, 말은 되는거 같다. 흠... 그런데, 스스로는 아직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하는군.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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