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13, 2007

근황

지난 1주일은 칼퇴근 연습을 했다는.. ㅋ

그리고, 다시 바쁜 일상...

작년부터 틈틈히 해오던 일이 조금씩 궤도에 올라오는 것 같은 기분도 있고,

또 하나, 나의 전공을 필요로 하는 신규 과제가 생길거 같다는...

이건, 일복이 터진것도 아니고 안터진 것도 아니여~~ (개콘 같기도 버전, 썰렁하군)

그나저나, MIT 파견 결과가 나올때가 되어서 그런가, 조금씩 마음이 급해져가는군...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도, 그래도 내심 맘속으로는 혹시나,,, 하고 바랬던 일이기도..

4월부터는 수영을 다니기로 했고, 날씨가 춥다고 외면했던 저녁 조깅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3월말에 열리는 포럼 총회 세미나 발표를 거절했더니, 안하면 죽는다는 협박아닌 협박을 듣고도 아직 살아있는걸 보면, 밤길을 조심해야 할듯. ㅋ

마지막으로,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싶은 사람은 아직도 마음이 얼어붙은 듯...

봄날처럼 얼었던 마음이 풀렸으면 좋으련만... sk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