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달라이 라마&하워트 커틀러 지음/류시화 옮김 -
전에 읽다가 다시금 꺼내 읽게된 책이다.
책 표지에 이렇게 적혀 있다.
"당신은 행복한가?"
하워트라는 정신과 치료의가 달라이 라마를 만나면서 주고 받았던 이야기를 책으로 옮기면서, 자신의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을 같이 담았다.
그중에, 자신의 삶에 대해 부정적이며, 그로 인해 우울증을 치료받기 위한 청년이 나온다.
모든것에 불안해 하고, 자신이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고 믿고 있던 그에게, 어느날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사랑에 빠졌어요."
그는 치료를 더이상 받지 않았다.
그에게, 사랑이 필요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일깨워줄 그 무엇인가가 필요했고, 그것에 그에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타난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사람들을 만나며, 그 사람들 속에서 나를 찾는 것이다.
나는, 내가 그 사람들의 생활의 일부인 것에 감사하며, 나로 인해 그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를 기쁨이 된다.
지금 나에겐,
나와 모든걸 공감할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서로 인간으로서 존중하며, 아끼며, 사랑하며, 이해하며, 그리고 깊고 넓은 많은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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