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7년 진행해 온 작업 매우 만족스러움 : 다행이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 덕분에, 고생한 보람이 느껴진다.
2. 08년 과제 진행 준비 - 2개를 한꺼번에 하려니 힘들다. 한달동안 아부지 어무이 얼굴 두어본 보고는 계속 나와서 일하느라 너무 힘들다.
3. 독감 - 감기 걸려서 휴지를 두통이나 써버리고 났더니, 나중에 코 주변 허물이 살짝 벗겨졌다. 게다가 요즘엔 코피를 너무 흘려서, 코 안쪽도 많이 헐어있는 상태. (하지만 제대로 일하고 아프니 괜찮다. 일도 안하는데 아프면 그것도 참 웃기거든.)
4. 영어공부 - 필요한 어학 시험 수준은 다행이 패스를 했지만, 며칠전 러시아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내가 참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열공해야겠다.
5. 기타 -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나의 진로와 생각들을 이제는 조금씩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 한동안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나름 생각해보건데 이젠 행동으로 옮겨도 힘을 받아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어보인다.
6.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 늘 감사하면서도, 늘 잊어버리기 쉬운...
그래서, 언제나 죄송스런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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