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손에 넣은 Apple iPod Touch를 들고,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이내 곧 심심해져서, 인터넷에 돌고 있는 해킹방법을 찾아서 기어이 해킹을 해버리고 말았다.
여기저기서 만들어놓은 다양한 application들을 가지고 장난질을 하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밤새는줄도 모르고...
인간의 상상력이란 얼마나 대단한지, 이 조그만걸로 뭘하겠어라고 했다가...
손에 넣고서는 이것저것 만들어 넣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재밌다.
직접 내가 코딩해서 만든 프로그램은 없지만, 누군가 나보다 한걸음 앞서 시도해본 여러개의 작업들을 explore하다보면 은근한 재미에 나도 모르게 빠져있는걸 발견한다.
그저 장난감 치고는, 그이상 무엇이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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